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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전 재료들부터 확확인을 하고!!
그런데 전에는 현이만 탐색을 하더니 지금은 훈이도 이러네...-_-
다 멀쩡하니깐 그만 좀 가...-_-;;
식탁 다리를 이어 줄 저 이음새 길이.
그래 중형 걸 3구 소형 걸 2구로 했으니 저렇게 차이 날 수도 있겠지...
암~ 그렇구 말구...흠흠^^
그 런 데!!
이 상다리는 뭐야?
우리의 스피츠꺼라서 큰건가??
스피츠란 아이들이 원레 지 몸집 보다 더 강력한 아이들이니 적당한 거겠지??ㅎㅎ
이것 또한 식탁 다리 이음새랑 비슷하니깐 PASS!!^^
역시 그릇도 차이가 상당하네!
우리집은 그릇에 적당히 가득 채워서 놓고 아침 저녁으로 주다가
밥풀 하나라도 없어 지면 그 다음끼니 때 다시 채워서 주니데다 알아서 적당히 먹고
늙어서 활동량은 적지만 알아서 적게 먹으니 둘 다 ±약 일주일 이상은 가겠네...^^
중형은 중형 답게 너무 빡빡해서 끼우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 들어 갈 때까지 깊숙~히 끼워주셔야 아주 튼튼한! 식탁이 완성되요.^^
그래도 소형은 소형 답게 그냥 몇번 밀듯이 툭툭 치면서 끼우니
깊숙히 잘 끼워지더라구요.^^
이것 또한 안 들어 갈 때까지 깊숙~히 끼워주셔야 아주 튼튼한! 식탁이 완성!!ㅋㅋ
요 식탁 다리 이음새도 똑같이 끼워주시고 확인 삼아 위 아래로 흔들어서
단단하게 됬는지 확인해 주세요.ㅎㅎ
중형 이음새 끼우는 틈 중 한쪽이 헐거워서 순간 놀랐지만
그래도 나무 그대로를 가지고 식탁을 만든 거라 뜨거워서 그런거겠죠??;;
그래도 사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이 소형 식탁 다리 이음새도 똑같이...
이 이음새는 헐거운 데 없이 아주 단단히 고정이 잘 됬어요.^^
우리 스피츠들은 밥만큼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아무거나 먹여서는 안되기에
아이들 몸에 적합할 것 같은 밥이 GO!라 GO!를 먹고 있어요.
특히나 희야 같은 경우 눈물 자국이 심해서...ㅠㅠ
뭘 먹든지 간에 입 까다로운 은이였는데
그래도 내추럴 코어 노령견 만큼은 지금까지 아주 잘 먹고 있어서
내코로 쭈~욱 가려고 했으나
점점 심해지는 눈물 자국 떄문에 어쩔 수 없이 음식에 조미료 뿌리 듯
아주 소량에 GO!를 살짝! 뿌리고 섞어서 먹고 있는 반면에
롱이는 늙은 나이에 살이 너무 쪄서 몸상태가 불안하다고
병원에서만 파는 다이어트 밥을 먹고는 있지만
시중에 파는 다이어트 밥보다는 효과를 너무나 잘 보고 있기에
알은 엄~청 크지만 그냥 먹어요.ㅎㅎ
밥은 항상 먹던 시간에 먹는 거라 먹고는 싶지만
식탁이란 걸 한번도 안 써 본 아이들이라 그런지 잘 못 먹고 있지만
그래도 은근슬쩍 자기 밥그릇이 아닌 남의 밥그릇을 탐낸다는 게 있지만
식탁을 쓴 지 며칠이 지난 지금은 그냥 그 밥에 그 나물이라
그냥 편안하게 알아서 먹게끔 하고 있어요.^^
푸들들이야 자기 밥 아니면 안 먹는 아이들이니깐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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