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선배가 최근에 잃어버리고 크게 다쳐서 겨우 찾았다는 이야길 듣고... 목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답니다 ㅠㅜ
4층에서 뛰어내려 다쳤다가 겨우 구조 되었다는 얘길듣고 어찌나 가슴을 쓸어내렸던지..ㅜㅜ (지금은 치료받고 낫는중이에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팬던트랑 이쁜 목줄을 달아줬어요!
평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별모양에 아기자기한 글씨체를 곁들인 반짝반짝 팬던트!!
이 팬던트만 다른 팬던트랑 글씨체가 달라서 혹시 바꿔줄수있겠냐 여쭤봤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무한감사! ㅠㅠ♥
리본도 이뻐보여서 같이 사서 달아줬는데..
우와앙 ♥♥♥♥ 이거보세요♥♥♥♥♥
너무너무 이쁜거있죠!!>.<
사진찍기 싫어하는 몽이도 애교쟁이 탄이도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달아주고 나서 너무이뻐서 한시간동안 사진만 찍었답니다 ㅋㅋㅋㅋ
가죽줄로만 해주니 가볍고 크게 거슬리지도 않는것 같더라구요!
빼려고 하지도 않고 얌전히 달구있어요!
완전완전 맘에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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